울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울진군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이 울진 산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울진군에 따르면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은 코레일 테마열차를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지난 2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개최 기간 중에는 산림관광과 축제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왕피천 공원,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불영사 등도 함께 연계해 울진 고유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의 관광 슬로건인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힐링(쉼)이미지와 산림(숲)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활성화해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지역으로 브랜드화 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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