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 I 경주=김은경 기자] 경북 경주에서 4세 남아가 안마의자에 끼이는 사고가 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쯤 경주시 건천읍 한 가정집에서 4세 남아가 안마의자 기계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4) 군은 왼쪽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군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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