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래 진로 문제 함께 해결 '맞손'
황진오대표 "군 학생승마체험에 더 큰 역할할 것"
전북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와 황진오승마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황진오승마클럽과 군 학생들의 건강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 확장을 위해 지난 11일 황진오승마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진오승마클럽은 지난해 3월 삼례읍에 개시했으며, 승마체험과 농촌 체험 프로그램융합 운영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아동청소년에게 상호 간 협력자로서 역할과 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추진과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 조성하고 연계 매칭이다.
황진오대표는 학교체육강사 출신으로, 재활 승마 및 엘리트 승마 수업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이미 군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 역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육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