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모전
팬앤스타
IMR

영천서 분봉 작업 중 20대여성 벌에 쏘여 중태 

  • 전국 | 2024-03-13 07:54
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2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중태에 빠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양봉장에서 분봉 작업을 하던 A씨(20대·여)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호흡곤란 및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