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은행동에서 안전확인 생활교육, 일상지원 등 제공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포스터/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달부터 대야동·신천동·은행동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새롭게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가 아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의 안부 확인은 물론, 사회관계 향상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로 전화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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