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과 함께 충남지역 5곳의 재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 더팩트DB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과 함께 충남지역 5곳의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29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도의원 2명과 천안시의원 1명, 부여군의원 2명에 대한 재·보궐선거가 확정됐다.
충남도의원 선거는 당진시 제3선거구와 청양군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국민의힘 최창용 전 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 전 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각각 보궐선거와 재선거를 치른다.
기초의원 선거는 천안시 아선거구와 부여군 가선거구, 부여군 다선거구에서 열린다.
민주당 김미화 전 천안시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해 보궐선거를 치른다.
민주당 박상우 전 군의원은 개인상의 이유로 사직했으며, 민주당 송복섭 전 군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각각 보궐과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