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전남 신안군수./신안군
[더팩트 | 신안=홍정열 기자] 전남 신안군이 드림스타트 사업(취약계층 아동복지 사업)을 통해 올해 초등학교 입학 및 졸업 예정자 43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26일 신안군에 따르면 책가방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졸업 예정 아동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신안군은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드림스타트 대상자는 신안에 주소를 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 한한다.
이와 함께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별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 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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