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전경. /울진=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6분쯤 울진군 두천리 한 도로에서 제설작업 중 고압 전선에 닿은 나뭇가지를 제거하던 A(50대) 씨가 3m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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