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나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2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3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와 벌통 70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