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사진 오른쪽)이 8일 새해둥이 가정에게 탄생축하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 보령시
[더팩트 | 보령=김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첫 새해둥이에게 탄생축하 꾸러미를 전달했다.
9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와 어린이집연합회는 전날 새해둥이 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권과 육아용품 등을 전달했다.
보령시는 출생 장려를 위해 탄생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을 비롯해 첫만남이용권 200만~300만 원, 출산양육지원금 100만~30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행복키움수당 월 10만 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새해 첫날 청룡의 기운을 담은 귀한 아기가 태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육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