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유권자들의 알권리 충족 필요"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당에 경선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제안했다. / 이준배 선거캠프
[더팩트 | 세종=최영규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가 당에 경선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제안했다.
이준배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유권자들이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를 지지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선후보가 참여하는 권역별 합동 토론회가 필수적이며 당 차원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법에 따라 당이 주최하고 시민단체와 언론이 주관하며 자료 없이 후보간 상호토론 하는 방식이 좋겠다"며 "이번 총선이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선후보 권역별 합통토론회는 유권자들의 지지도를 높이고 결집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후보들과 당 지도부의 결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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