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수 사장, 직원 대상 임직원행동강령 직접 교육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경남개발공사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개발공사는 설 명절 전후로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비위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설 명절 전후에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부패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 선물 안 받고 안 주기 운동, 사장 임직원행동강령 교육, 비서직 대상 선물 대리수령 시 유의 사항 교육 등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지난 5일 김권수 사장은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을 직접 교육하며 "선물 안 받고 안 주기 운동을 실천하고 연휴 중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며 설 명절 전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경남개발공사는 고객 대상 설 명절 청렴 서한문 발송,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설명회 개최 등 2024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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