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순창부군수(앞줄 왼쪽 두 번째)가 8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순창군
[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김영식 순창부군수가 8일 설날을 앞두고 지역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영식 부군수는 순창에서 발생한 재난 등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역안보 태세 확립과 방위 협력체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덕담을 전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김 부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순창군은 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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