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건 경위 조사중
광주 북구 우산동 우산생활체육관 잔디밭에 불을 지른 6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광주북부경찰서 제공.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8일 잔디밭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 방화)로 A씨(63)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37분쯤 광주 북구 우산동 우산생활체육관 내 잔디밭에 라이터를 사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됐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불을 지르고 구경을 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CCTV(폐쇄회로)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forthetrue@naver.com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