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백미10kg 100포 전달
호성전주병원이 30일 호성동주민센터를 찾아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호성동 제공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호성전주병원(병원장 오창현)이 설을 맞아 30일 호성동주민센터(동장 소민호)를 찾아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호성전주병원은 지역 사회의 건강을 위해 선도적인 전문기술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매년 명절 이웃 돕기 물품 전달 및 매월 정기기부 참여로 지역 사회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창현 호성전주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민호 호성동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고 계신 호성전주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온정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