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의 한 야산에서 땔감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9분쯤 의성군 단촌면에서 '야산에 땔감 나무를 하던 사람이 숨진 것 같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70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 씨가 땔감을 작업을 하다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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