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세종=김은지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대표이사 공모에 모두 16명이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 경쟁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세종시장이 추천한 2명, 세종시의회에서 추천한 3명, 재단 이사회에서 추천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포함한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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