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건 경위 조사중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 광산구 송정동 주택가 인근에 배출된 종량제 봉투를 훔친 60대를 입건해 조사중이다./광산경찰서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주택가에서 배출된 종량제봉투를 훔친 혐의(점유물이탈횡령)로 A씨(6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과 14일 등 광산구 송정동 주택가 인근에서 배출된 종량제 봉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훔친 종량제 봉투를 A씨 집에서 사용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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