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전경./성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경북=김은경 기자] 경북 성주에서 차량용 배터리 충전기가 폭발해 40대 남성이 다쳤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9분쯤 성주군 용암면 상헌리 자동차 정비소에서 지게차 배터리를 충전하다 차량용 배터리 충전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40대) 씨가 얼굴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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