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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아파트서 10대 추락...심정지

  • 전국 | 2024-01-19 07:49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8분쯤 안동시 용상동에서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10대.여) 양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조사결과 A 양이 아파트 15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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