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 실질적 논의와 협력, 기회의 장 마련
첫 간담회 23일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 저자 황이수와의 대화
[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이석형 예비후보는 주제별 정책간담회 ‘모다모다’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간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상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다모다’ 정책간담회는 지역민의 참여 속에,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모다모다는 전라도 방언 ‘모두’를 강조한 단어이다.
간담회 주요 주제는 △정치개혁 △기본사회 △지역경제 △농업농촌농민 △문화관광 △환경 △기후변화 △교육 △청년 △출산 △육아 △돌봄 △생활체육 △지방자치 등 우리 사회와 가장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개최되며, 주요 이슈가 발생하면 긴급 간담회 형식으로도 진행된다.
간담회는 주제별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제와 강연,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개방형 토론 등 이석형 예비후보의 정책 피드백 과정과 의견 청취를 거쳐 이석형 예비후보의 선거 정책과 공약으로 확정 짓게 된다.
첫 번째 ‘모다모다’ 정책간담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이석형 예비후보의 영광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되며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의 저자 황이수 노무현대통령 행사기획비서관, 현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을 초청해 저자와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한다.
황이수 비서관은 지방자치실무연구소(소장 노무현) 연구원을 시작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한 대표적 참모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개혁 과정과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모다모다 정책간담회를 준비한 이석형 예비후보는 "일부 후보들만의 논의가 아닌 지역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논의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고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겠다"며 "그 첫 번째 주제인 정치개혁 파트에 황이수 비서관을 모셔 ‘사람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며 깨어있는 지역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향후 주제별 간담회 일정은 이석형 예비후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사전 등록 또는 현장 참여로 지역민 누구나 간담회 참석이 가능하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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