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 50분쯤 문경시 영순면의 농자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쯤 문경시 영순면의 농자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고 1동(230m²)이 전소되고 농자재 및 포장용 박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