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안전진단 등 22개 과정…총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 병행
국토안전관리원 전경/국토안전관리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정밀안전진단 등 22개 과정을 운영, 6980명에 대한 기술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정기안전점검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된 기술인교육은 '시설물안전법', '지하안전법'등에 따라 관련 분야 종사자가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관리원은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1996년부터 28년째 관련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교육생은 4만 7450여 명에 달한다.
올해 기술인교육은 교육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대면강의 재개에 따른 적응 기간도 고려해 집체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과정별 교육 횟수는 정밀안전진단 36회, 정기안전점검 8회, 성능평가 34회, 지하안전평가 4회 등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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