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지지여론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윤준병 의원실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15일, 정읍시 선관위에 22대 국회의원 선거(정읍·고창)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윤준병 의원은 본격적 총선 행보 준비에 앞서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격검증위원회 검증을 통과했으며, 국회의원에게 맡겨진 의정보고회 등을 마치고 2024년 1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준병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2020년 총선 출마 당시 10년, 20년 넘게 우리 지역사회가 침체되어 왔다는 지적을 듣고 이를 극복할 고민을 많이 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꿈과 구상’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눴었다"면서 " 실천전략으로 ①10년 이상 묵은 숙원과제 해결 ②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높은 지역의 국비예산 확보 ③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입법을 주민들께 약속드렸고, 그 약속을 해결한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의원은 "18, 19, 20대에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숙원과제를 21대 4년내에 모두 해결했고, 18, 19, 20대 12년 보다 대표법안 발의나 국회 통과법안 수에서도 월등히 앞섰다"면서 "주민들을 모시고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지지여론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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