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 관계자들이 11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협력협약을 맺고 있다./수원화성박물관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는 수원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고 △수원지역 자료 수집·조사 협력 △자료(유물) 공유(기증·이관 등) △출판물 교환 등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최호운 화성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 관장은 "화성연구회와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