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8일 오후 충남 천안시 다가동의 한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쯤 "타이어 가게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남소방서는 소방차량 등 19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61명을 동원해 오후 1시 57분쯤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진화 후 구체적인 화재 원인 및 피해 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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