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
신임 황건하 순경은 “신임경찰로서 배움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동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정읍경찰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8일,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제313기 신임경찰관 경장 김근호, 순경 김연화(여), 순경 백장현, 순경 신의준, 순경 이윤수, 순경 전준영, 순경 정시우, 순경 황건하, 총 8명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은 김한곤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직원 등 2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지게 되었고 신임경찰관 경과보고, 환영식 동영상 시청, 신임직원 소감, 경찰서장 격려, 장미꽃 전달 및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황건하 순경은 "신임경찰로서 배움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동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한곤 서장은 "새로 전입한 신임 경찰관이 경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동료직원들이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새로운 근무지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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