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동 이후 빈틈없는 인수인계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는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더욱더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며 "특히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나 행정정보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8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인사 이동 이후 빈틈없는 인수인계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업무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민원 처리 지연이나 업무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인수인계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더욱더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며 "특히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나 행정정보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공사의 철저한 추진도 주문했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 진행하는 각종 공사를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되면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올해 다가오는 동절기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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