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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로서 무단횡단하던 70대 숨져

  • 전국 | 2024-01-08 09:07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구미경찰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70대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하다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8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1분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도로를 횡단하던 A(70대)씨가 B(50대)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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