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전경./문경=김은경 기자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에서 벌목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2분쯤 문경시 가은읍에서 '남편이 도랑에 엎드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6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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