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8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4분쯤 경산시 중방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여) 씨가 대피 중 머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71㎡)과 냉장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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