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보다 아침 기온 더 낮아져 옷은 따뜻하게 입어야
2024년 새해 일출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은 2022년 해남군 송지면 땅끝 마을 맴섬 일출./해남군 제공.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 일출을 볼 수 있겠다.
광주·전남 지역은 31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후에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가면서 비는 그칠 전망이다.
2024년 새해가 되면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져 새해 일출을 볼 수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서 복사냉각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31일보다 낮아 새해 일출을 보는 시민들은 옷을 더 따뜻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갑진년 새해 일출 예상 시간은 오전 7시 40분이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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