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1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3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1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자 A(6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발화세대 천장(7㎡)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