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사장 "지역별 맞춤형 지역개발 신규사업 발굴 발전 도모"
전북개발공사가 “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전북개발공사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 전북연구원, 전북개발공사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개발'이라는 주제로 지역별 특화된 신규 정책사업 발굴을 통해 전북도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앞으로 협의회는 14개 시군의 지역개발 현안 사업 관련 협력을 모색하며, 전북개발공사의 다년간 축적된 지역개발 사업 노하우를 활용, 지자체 맞춤형 사업 신청 또는 제안을 통해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
또한 연구기관인 전북연구원의 정책 및 사업 컨설팅 지원과 전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농촌 재생 사업 지원 등을 통한 지자체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택지개발, 임대아파트, 도시·농촌재생사업, 산업단지, 에너지사업 등)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전라북도 지역개발 협의회 출범을 통해 도내 지자체, 연구기관, 지방공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다지고, 지역별 맞춤형 지역개발 신규 사업 발굴로 전북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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