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 자랑
임실치즈테마파크가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임실군
[더팩트 | 임실=전광훈 기자] 전북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가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1년에 처음 문을 연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전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또한 해마다 10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는 2020년도부터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지정, 2022년도 전북도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유럽형 장미공원과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이 조성되면 관광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앞으로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해 옥정호,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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