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분쯤 안동시 용상동에서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택 거실에서 엎드린 채 숨져있는 A(50대.여)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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