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미래교육 선도 모델을 제시할 '2023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4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희망이 담긴 '생생공감 작은학교, LOG-IN'이란 주제로 열린다.
특히 80개 전시 및 체험 부스에선 작은학교의 모습을 소개하며, 전남학생교육수당 등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작은학교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이밖에 이중언어 페스티벌, 작은학교 영화제, 온라인 수업 교류 등 전남교육청의 미래교육 대비 모습도 체감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의 작은학교를 미래교육 선도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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