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팔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3분쯤 김천시 응명동의 한 섬유 원료 제조 공장에서 근로자 A(50대) 씨가 압착기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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