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36분쯤 문경시 산양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산림청
[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6분쯤 문경시 산양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 및 장비 20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41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9ha가 불에 타는 등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농부산물을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