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1살된 남아가 뜨거운 물에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9분쯤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1살된 유아가 뜨거운 물로 얼굴과 상반신 등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유아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뜨거운 물을 쏟았을 때는 최소 15분 이상 흐르는 물에 화상 열기를 식혀주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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