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센터와 청년창업상가 2개 동 조성
전남 목포시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착공식을 갖고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다. 인큐베이팅 플랫폼은 지상 4층 1421㎡ 규모로 교육지원센터와 청년창업상가 2개 동이 들어선다./목포=홍정열 기자
[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전남 목포시는 지난 20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통합일자리지원센터이다.
이 사업은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9년 4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큐베이팅 플랫폼은 지상 4층 1421㎡ 규모로 교육지원센터와 청년창업상가 2개 동이 들어선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조성은 침체된 원도심에 청년들을 유입시킬 좋은 기반이 될 것이다"며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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