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6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노동자 A(20대) 씨가 프레스 기계에 발목이 눌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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