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목재 가구 제조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독자제공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14일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목재 가구 제조 공장 야외 부지에 적재된 폐전선 더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7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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