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축제 및 관광객 유치위해 타지역 홍보 성과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 / 대전관광공사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찾아가는 대전관광 홍보관’에 4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홍보관’은 올해 처음으로 적극적인 도시브랜드 마케팅 일환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공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수원화성행궁, 숭실대학교, 여의도·홍대 일대 및 전주한옥마을에서 총 6회 운영했다.
홍보관은 ‘꿈돌이의 대전여행 이벤트 카페’를 컨셉으로 다양한 대전여행 컨텐츠 홍보 및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여의도 및 홍대 일대에서는 꿈돌이 랩핑 2층버스(D-유니버스)를 순환 운영하며 게릴라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성국 사장은 "지속적인 대전 여행객 유치를 위해 내년에는 홍보 타겟층 별 운영주제 및 대상지를 더 확대해 세분화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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