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는 구인·구직의 날 행사도
수원시청./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20~24일 2024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118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일제(주 5일·40시간) 78명과 시간제(주 20시간)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행정도우미, 사서보조, 카페보조, 시설관리 등 원하는 분야에서 일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또 14일 오후 2~3시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리썸 S&S, 아이알에스씨, 맥서브, 세미파트너스, 머니컴퍼니테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해 20명을 뽑는다.
참여 기업·모집 분야는 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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