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50대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8분쯤 영천시 망정동에서 '지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집으로 찾아갔을 때 A(50대·여)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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