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2년 촉석초교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
박대출 국회의원(정책위의장, 경남 진주갑).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박대출 국민의힘(경남 진주시갑) 의원은 진주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0억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촉석초등학교 외벽 보수 교체 사업과 노후 천장 및 복도 중창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24개 학급 520여 명 학생들의 배움터인 촉석초교는 개교 42년이 지나 교사 시설의 노후화 문제가 꾸준히 지적됐다.
박대출 의원은 "앞으로도 일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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