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 전경./영덕=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영덕=김은경 기자] 경북 영덕에서 해산물을 섭취한 일가족 6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4분쯤 영덕군 강구면에서 관광을 온 일가족 6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이들은 전날 강구면 어시장에서 해산물을 구입해 섭취한 후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