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정읍이 선정
전북 정읍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 정읍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정읍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과학기술 전시 체험물 △미디어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 △과학교육·실습 △과학공연·강연 등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과학에 더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재미를 모두 놓치지 않는 과학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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