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서귀포해양경찰서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송악산 인근 바다에서 익수자가 실종된 가운데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8시2분께 송악산 인근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익수자는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함선과 드론 등을 투입해 현장을 수색했으나 익수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해경은 이틀차에도 함선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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